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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] [잘못된 거울] 르네 마그리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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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
상품명 [잘못된 거울] 르네 마그리트
제조사 notablepainting
원산지 국내
판매가 10,000,000원
적립금 180,000원 (2%)
상품간략설명 르네 마그리트(René Magritte) 국적 벨기에 출생-사망 1898년~1967년 클로즈업된 한쪽 눈과 각막 위로 구름 뜬 하늘 이미지가 투사된 <잘못된 거울>은 르네 마그리트가 연작으로 제작할 만큼 애착을 보였다(세간에 널리 알려진 작품은 왼쪽 눈을 그린 1928년 그림이다). 눈 그 자체에 집중한 이 작품은 그림이 보는 행위와 직결된다는 점에 착안한 듯하다. 3차원 대상물을 2차원 화면 위로 옮겨놓는 그림의 1차 책무는 보는 이의 육안을 속이는 것을 전제로 한다. <잘못된 거울>에서 눈은 사물을 보는 적극적 기능보다 사물을 수동적으로 반사하는 거울의 기능으로 축소되어 나타난다.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눈의 지위를 부각시킨 까닭은, 착시를 통해 그림이 온전히 감상될 수 있는 우리의 지각 메커니즘을 폭로하려던 것은 아닐까. 한편 이 작품의 제작에 초현실주의자인 사진가 만 레이와 마그리트 사이의 교분이 영감을 주었으리라는 설도 있다. 둘이 교류하던 당시 만 레이의 작업실에 거대한 눈 사진이 걸려있었다는 것이다. 그래서인지 <유리 눈물>(1930-1933)이란 사진 작업으로 유명한 만 레이는 <잘못된 거울>의 1928년 버전을 1933년부터 1936년 사이에 소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. <잘못된 거울>과 관련한 흥미로운 또 다른 일화도 전해진다. 미국의 대표적인 방송사 CBS의 로고를 이 작품에서 따왔다는 사실이다. 눈 모양을 형상화한 CBS의 회사 로고는 그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종종 ‘눈 네트워크’라는 애칭으로 불린다. 그런데 1951년 윌리엄 골든이 디자인한 이 회사의 로고는 마그리트의 그림처럼 구름이 떠다니는 하늘을 배경으로 눈을 약호화했다. 더구나 그 당시 <잘못된 거울>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이었는데, CBS 뉴욕 사옥이 현대미술관으로부터 고작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다. 이 사실을 알고 대로한 마그리트는 자신의 변호사 해리 토치너와 이미지 무단 사용에 대한 법적 대응을 논의했다. CBS는 결국 회사 로고의 배경에 있는 구름 뜬 하늘 이미지를 제거하면서 논란을 잠재워야 했다.
영문상품명 Le faux miroir_르네 마그리트(René Magritte)
상품요약정보 연꽃은 고귀함을 상징한다. 연꽃의 의미가 주는 자비와 쉼의 여유를 느끼도록 표현한 작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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